코로나 19로 지쳐가는 사람들이 지치고 힘에 겨워하는 점을 이겨나가기 위해 반려식물을 기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여 집 안의 분위기를 주며 힐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고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과 자신민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하나로 뭉쳤습니다.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은 식물 ,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은 가구로 하여 식물을 올려놓을 수 있는 가구인 협탁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
빈프는 화분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 책을 꽂아놓을 수 있는 책꽂이 , 개인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 이렇게 3가지의 기능이 하나로 뭉친 가구이며. 왼쪽 부분은 부드러운 라운드 효과를 주어 경직된 느낌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손잡이는 식물과 가장 근접한 관계를 맺는 물방울 모양으로 제작하여 연관성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