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완
Haewan Lee

@haewan0529
빈프

코로나 19로 지쳐가는 사람들이 지치고 힘에 겨워하는 점을 이겨나가기 위해 반려식물을 기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여 집 안의 분위기를 주며 힐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고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과 자신민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하나로 뭉쳤습니다.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은 식물 ,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은 가구로 하여 식물을 올려놓을 수 있는 가구인 협탁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

빈프는 화분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 책을 꽂아놓을 수 있는 책꽂이 , 개인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 이렇게 3가지의 기능이 하나로 뭉친 가구이며. 왼쪽 부분은 부드러운 라운드 효과를 주어 경직된 느낌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손잡이는 식물과 가장 근접한 관계를 맺는 물방울 모양으로 제작하여 연관성을 주었습니다.
가구의 원목은 ‘라디에타파인’ 원목이며 이탈리안 오크 젤을 발라 따뜻함을 더했습니다.